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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통음식문화 재조명 전문가포럼 개최

24일, 정방동주민센터, 제7회 서귀포봄맞이축제 학술행사

(아시아뉴스통신= 이나경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7일 21시 02분

24일, 25일 이틀간 개최되는 제7회 서귀포봄맞이축제의 학술행사로 사라져가는 제주전통음식을 주제로 ‘제주전통음식문화의 재조명과 계승 전문가포럼’이 24일 오후 3시 정방동주민센터에서 서귀포문화사업회(회장 이석창)의 주관으로 열린다.
 
제주도는 지역의 풍토, 자연조건, 관습, 무속신앙에 기인하여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고, 제주의 음식도 나름의 독자적 음식문화를 구축하고 있으나 시대가 바뀌면서 옛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숨결이 깃들었던 고유의 음식문화가 자취를 감추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귀포문화사업회에서는 과거 가난했던 시절에 마을공동체의 미풍양속으로 형성되었던 제주전통음식문화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조상들의 삶과 지혜, 세계관을 이해하면서 제주음식을 소재로 다양한 문화컨텐츠 개발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주제로 제주음식에 나타난 공동체 의식(양용진 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장), 서귀포에서 서귀포를 보다-마을음식 이야기(윤봉택 예총서귀포지회장), 정소암 화전놀이의 문화적 가치와 활용방안(강문규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이 다뤄지며, 문순덕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장명선 서귀포시관광협의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석창 서귀포문화사업회장은 “전문가포럼은 제주의 속살과 우주가 담긴 제주음식을 살리면서 시대에 맞게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문의 064-733-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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