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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관중 3만7345명···평창 2017시즌 테스트이벤트 붐업된 열기 후끈!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9일 13시 00분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는 18일 '2017 BMW IBSF 봅슬레이 & 스켈레톤 월드컵' 여자 봅슬레이 경기에서 한국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의 김유란(25·강원연맹)과 브레이크맨 김민성(23·동아대)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사진제공=평창군청)

강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펼쳐진 스노 종목과 슬라이딩 종목에 대한 2017시즌 테스트이벤트를 1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군에 따르면 마운트클러스터지역인 평창군에서 펼쳐진 테스트이벤트는 지난달 3일부터 19일까지 알펜시아와 휘닉스평창에서 총 9개 대회가 개최됐으며 기간 동안 참여 관중은 3만7345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이번 테스트이벤트 기간 동안 펼쳐진 대회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봅슬레이, 스키점프 등 대부분 비인기종목이지만 평창군을 비롯한 강원도 내 각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관중이 참여해 동계올림픽 붐업에 한 몫 하면서 세계인과 전국적으로 관심을 이끌어내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 추운날씨와 대부분이 야간경기임에도 동사모(동계올림픽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을 비롯한 공무원, 주민, 그리고 서포터즈 응원단들이 평창군내 8개 읍면의 민속보존회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쳐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평창의 작은 문화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각 경기에는 개그맨 정찬우를 단장으로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연예인응원단 ‘화이트 타이거즈’ 회원들이 매 경기마다 3~6명씩 참석했고 치어리더가 함께 응원을 이끌면서 관람객들은 추위를 잊고 지루할 틈 없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특히 평창군 8개 읍면의 민속보존회가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져 펼친 전통가락 시연과 응원문화는 외국 언론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강원도에서 운영한 응원용품 무료배부 코너와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큰 인기였다.

또 평창군에서는 테스트이벤트 기간 동안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욱화) 회원들과 함께 급수봉사대를 설치하고 매 경기당 10명의 회원씩 총 2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급수봉사를 운영해 평창군의 특산품인 메밀차를 제공하면서 추운날씨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관련 지난해 11월 스노보드 월드컵(빅에어) 대회시 관중 불편사항으로 지적됐던 관중셔틀 운영, 관중쉼터, 매점, 홍보부스, 급수봉사, 난방기기 설치 등 관중 편의시설은 어느 정도 확충 개선됐지만 주차장 부족과 슬라이딩센터 관중편의시설 부족은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11월부터 추운날씨에도 테스트이벤트 관중참여로 열띤 응원을 펼쳐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미 평창동계올림픽은 시작됐으니 이번 테스트이벤트의 열띤 응원으로 붐업된 열기가 내년 올림픽까지 이어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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