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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서울국제마라톤' 포카리스웨트 外 20만병 후원 '역대 최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기자 송고시간 2017-03-19 22:43

19일 서울 광화문과 잠실 주경기장 일대에서 '2017 서울국제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많은 참가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19일 서울 광화문~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마라톤'에서 포카리스웨트를 공식 후원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생수 '마신다' 20만병,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6만병(500㎖ 기준) 등 역대 최대 규모를 지원했다.

마라톤과 같은 격렬한 운동을 할 때 땀을 많이 흘리면 소금 성분인 나트륨과 염화 이온이 배출돼 체내 이온 농도가 낮아지는데, 이때 맹물을 마시면 수분은 보충할 수 있지만 체액의 농도는 더 낮아진다.

체액 속의 주된 이온은 나트륨 이온(Na+)과 염화 이온(Cl-)이기 때문에 심한 갈증을 느끼거나 탈수 증상이 있을 때에는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동아오츠카는 마라톤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건전한 문화와 건강상식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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