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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1개 국가발전 전략과제 마련, 19대 대선 공략화 제안

경제일자리, 복지, 남북협력 등 5개 분야 71개 핵심과제 마련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0일 13시 42분

경기도는 20일 오전 브리핑을 열어 경기도 71개 국가발전 전략과제를 발표하고, 19대 대선 공약화를 제안했다.(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도와 시.군의 71개 주요 현안을 담은 '국가발전 전략과제'를 마련하고 대선 공약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20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4차산업혁명과 실업률 증가, 지역.세대.계층별 격차, 남북관계 등은 현재 우리나라가 당면한 과제"라며 "이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략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가발전 전략과제 비젼은 '활력있는 경제, 더불어 사는 행복 공동체'로, 핵심과제는 ▲4차산업혁명 선도와 일자리 창출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분권과 자치의 국가시스템 구축 ▲통일 한국의 초석 등 5대 목표와 19대 전략, 71개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도는 4차산업혁명 선도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반구축과 경제민주화, 문화고나광의 글로벌화 등 5대 전략에 20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핵심과제 가운데는 고양 한류월드 인근에 방송과 영상문화 콘텐츠 산업을 집적화하는 글로벌 콘텐츠밸리 구축, 생활임금제 확대, 폴리텍 대학 경기북부 캠퍼스 건립 지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를 경기북와 동.서부에 조성하는 방안과 세계문화유산 연계사업도 목록에 올랐다.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 분야는 ▲1인가구 생애설계서비스와 안전망 강화 정책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대학 설립 ▲만 40세와 66세만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20~39세까지 확대하는 청년건강검진 도입 등으로 꾸며졌다.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분야는 ▲자연보전권역 재조정 및 경기북부 수도권 제외 ▲1기신도시 건축물 에코리노베이션 사업 ▲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 등으로 구성했다.

분권과 자치의 국가시스템 구축 분야에서는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지방소비세율 최대 21%가지 인상 등이 핵심과제다.

통일 한국의 초석 분야는 ▲남북한탄강 세계자연유산 지정과 DMZ일원 관광특구 조성 ▲북측 개성공단과 연계한 통일경제특구 조성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오 실장은 "이번 전략과제는 경기도 주관 25개 사업과 도내 25개 시군사업 125개 등 150개 주요 현안을 토대로 마련한 것"이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시군, 경기연구원과 협업해 대선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1일부터 경기도 서울사무소와 함게 각 정당, 언론사를 대상으로 밀착 세일즈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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