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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도심지 생태공원 '연호공원' 새 단장

(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0일 14시 01분

경북 울진군이 울진읍 도심지 생태공원인 '연호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봄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공개했다.(사진제공=울진군청)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대표적 도심지 생태공원인 '연호공원'이 새롭게 단장하고 새봄과 함께 주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해 10월부터 연호공원의 오래되고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녹색휴식공간을 확충키 위한 ‘연호산림공원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개방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연호정을 둘러싼 산책로에는 황토포장과 천연코르크 포장으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1.1km)를 조성했다.

산책로 양 옆으로 왕벚나무 231주를 식재해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 아래서,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 아래서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도시계획도로 옆에는 연꽃 관찰 데크를 설치하고 시설물에 막혔던 구간은 노선을 우회해 산책로가 중단 없이 하나로 연결되도록 했다.

또 산책로 주변의 산자락 인근의 수풀을 정리해 곳곳에 꽃 단지를 조성하고 휴게시설도 갖췄다.

영산홍과 불두화 4650주가 식재된 영산홍언덕, 산수국 2300주가 식재된 산수국꽃길, 노랑꽃창포와 붓꽃 2만5000본이 식재된 창포ㆍ붓꽃단지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공원 이용자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의료원 옆에는 라벤더, 로즈마리, 페퍼민트 등 허브식물 7종 2만1000본으로 향기테라피원을 조성해 인근의 의료원환자의 심신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연호산림공원에 지역민 뿐 아니라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도 봄 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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