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실. 국장들과 박람회장을 둘러본 뒤 완도군청으로 이동해 전남도 실국별로 박람회 지원 방안 업무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사진제공=완도군) |
전남도(도지사 이낙연)는 20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현장인 완도군에서 실. 국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4월14일 개막하는 박람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차원에서 박람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하기 위해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또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실. 국장들과 박람회장을 둘러본 뒤 완도군청으로 이동해 전남도 실국별로 박람회 지원 방안 업무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공동 개최하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남도민과 함께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