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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판동초, 교가 작곡가 초청 강연회 '큰 호응'

21일엔 교가에 나오는 '삼승산' 걷기행사…'학교사랑' 키워

(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0일 17시 11분

20일 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가 교가 작곡가인 안상묵 성생을 초빙해 교가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교육지원청)

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교장 박길순)가 모교사랑 주간을 맞아 '교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 학생과 동문,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동초는 20일 교내 도서실에서 교가 작곡가인 안상묵 선생을 초빙해 교가에 담긴 역사적인 의미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1965년 개교한 이래 올해 2월 제49회 졸업생을 배출한 판동초는 ‘삼승산 높은 봉에 해 떠오르면……’으로 시작하는 교가를 1976년 11월15일 인가 받아 40년 이상 부르면서 학교 사랑의 상징으로 여겨오고 있다.

판동초 학생들은 그동안 홍석하 작사, 안상묵 작곡으로만 알려진 이 교가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었으나 이번 기회에 교가를 작곡한 안상묵 선생을 직접 초청해 교가를 작곡했던 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학교의 옛 이야기를 들으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또 교가의 역사를 배우고 난 뒤 21일에는 교가에 나오는 삼승산 입구까지의 둘레길을 학부모, 동문들과 함께 전교생이 걸어보는 행사가 예정돼 있어 모교 사랑의 마음이 더욱 돈독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길순 판동초 교장은 “이번 교가 작곡가 초청 강연과 삼승산 둘레길 걷기를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공감대를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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