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센터가 다음달 21일 '알뜰장터' 개소에 앞서 오는 4월 13일까지 물품을 기증받는다.(사진제공=자립지원센터) |
경북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 지원센터)가 '제37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하는 '2017 사이공 알뜰장터' 행사에 앞서 생활용품,의류, 신발, 가방, 서적 등 물품을 기증받는다.
지원센터는 다음달 13일까지 생활용품, 의류, 신발, 가방, 서적 등 우리 이웃들이 사용하기에 깨끗하고 양호한 물품을 기증받는다.
또 장터에서 함께 판매할 플리마켓(벼룩시장)참여자(단체)도 모집한다.
플리마켓 참여자는 선착 순 5명을 모집하며 마켓참여자는 참가비 1만원을 제공해야 한다.
알뜰장터는 다음달 21일 센터광장(울진소방서 옆)에서 펼친다.
장터참여와 물품기증에 관한 문의는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054-782-8312,8316)으로 하면 된다.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울진지역 발달장애 청년들의 교육, 자립, 사회적응훈련 등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으로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