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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교섭 개시

(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0일 22시 49분

20일 인천시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시교육청에서 단체교섭을 시작하는 본 교섭 개회식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일 시교육청에서 단체교섭을 시작하는 본 교섭 개회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5년 4월 1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체결한 단체협약이 오는 31일자로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두 번째의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교섭의 절차와 방법 등을 정하는 예비교섭을 거쳐 이번에 본 교섭 개회식을 갖게 된 것이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날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근로조건 향상 등과 관련된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출했으며 앞으로 1주 1회 이상 실무협의, 실무교섭, 본 교섭 등의 절차를 거치면서 단체교섭 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게 된다.

교섭대표를 포함해 교육청 10명, 노동조합 12명의 교섭위원들이 참석해서 열린 이날 개회식에서 박융수 교육감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상생의 동반자적 노사문화를 정립해 교육감소속근로자들의 근로조건 향상과 더불어 인천교육의 발전이 동시에 이뤄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히 단체교섭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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