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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태안사공양미 300석 효 잔치’개최

전원주, 선우용녀 출연, 다채로운 공연 선보인다

(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1일 13시 15분

지난해 곡성, ‘태안사공양미 300석 효 잔치’모습.(사진제공=곡성군)

원홍장 효녀 심청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곡성에서 효 잔치가 열린다.

구산선문 동리산 태안사(주지 묵연 각초)에선 노인 공경을 위한 효사상 고취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태안사공양미300석 ’효‘잔치’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태안사공양미300석 효 잔치’는 다음달 8일,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 경내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태안사 각초 스님은“효녀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300석을 시주했는데, 이젠 사찰에서 주민들과 함께 공양미를 나누며 함께 상생하는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부처님 전에 공양미 300석을 시주하고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효녀 심청의 효사상이 살아 숨 쉬는 곡성군은 불교적 소양 또한 남다른 지역인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포교활동에도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8일 열리게 되는 ‘효’잔치에는 배우 전원주 씨와 선우용녀 씨가 지역주민과 함께 축제를 빛내게 된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산채비빔밥 점심공양과 함께 국악, 색소폰연주, 대중가수의 공연이 펼쳐지고,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곡성에서 생산된 유기농 쌀 총 3000kg을 증정하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로는 의료팀에 불교의료봉사단체 마하의료회의 의료봉사와 독도사진 김종권 작가의 사진전, 곡성출신 서예가의 가훈써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태안사에선 행사 참여를 돕기 위해 각 읍·면별 셔틀버스를 운행, 사찰에 오시는 분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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