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 둔치 딸기축제장 제초작업 모습.(사진제공=논산시청) |
논산천 둔치에서 펼쳐지는 논산의 대표 축제 ‘2017논산딸기축제’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논산시딸기축제기획단은 20일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 산림공원과, 4-H연합회, 수경재배연구회 회원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천둔치 축제장 일원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부석 딸기축제추진위원장은 “논산딸기축제장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축제장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5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2017논산딸기축제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논산천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5개분야 93개 프로그램의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