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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안 센터장이 방문한 '시골장터 괴산 차부 방앗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7-03-21 14:29

소상공인을 찾아, '홍보해주는 탐방' 경제 살리기 시리즈 7탄
지난 18일 장터네트워크 이강안 센터장이 찾은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에 위치한 차부방앗간이 시골스럽게 자리를 잡고 있다.(사진제공=이강안 센터장)

소상공인을 찾아 어려운 경제활성화의 물고를 터주기 위해 장터네트워크 이강안 센터장이 경제 살리기 7탄으로 이번에는 충북을 찾았다.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의 아픔을 함께하고 좀더 실효성 있는 도움을 주기위  이강안센터장이 방문하는 곳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마을이다.

자연이 함께하고 농민이 어울어진 이곳은 이웃과 함께 하는 소박한 시골이다. 그런 이곳을 이강안 센터장은 아름다움을 이웃과 함께 행복을 전하는 마을로 곳으로 소개하고 있다.

장터마당 네트워크, 장네크 회원인 충북 괴산 차부방앗간은 다영한 우리 농산물을 재배판매 하고있다. 고추가루, 잡곡, 참기름, 들기름 등을 국내산 농산물로 첨가물을 넣지 않고 본연의 재료로만 만들기로 유명하다.
 
지난 18일 장터네트워크 이강안 센터장이 찾은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에 위치한 차부방앗간에서 깨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이강안 센터장)

차부방앗간 농원지기는 충북 괴산에서 시어머님이 1987년부터 하시던 방앗간을 물려받아 운영하는 박순호 씨는 막내며느리로 대박을 꿈꾸지 않으며 시골의 정을 나누는 소박한 농부의 자식으로 살고 싶가는 소박한 소망을 내놓은 농장지기다.

중국산 농산물이 시장에 넘처나는 것으로 보고 마음이 아파다는 박순호농장지기는 그래고 우리가 만든 토종 농산믈을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고픈 마음이 간절하다고 밝혔다.

이강안 센터장은 이어 장터 네트워크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속에 서로 홀보해주며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기를 바란다며 꾸준하게 소상공인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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