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 울진군 북면 검성리에서 있은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1만8000명째 진료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임광원 울진군수(오른쪽)가 검성리 리장에게 '1만8000명 진료'기념패를 전달하고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는 지난 2013년 근남면 구산리를 시작으로 첫발을 띤 "맞춤형 의료복지프로그램"으로 "의료취약지 건강파수꾼"으로 자리잡으면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감동형 보건프로젝트'이다. 매주 4회씩 3년 11개월 간 608개마을을 순회했다.(사진제공=울진군청) |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