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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가 편했다" 발언 재조명, 이유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3-22 09:06

자료사진.(사진출처=tvN 방송화면 캡쳐)

과거 에이미의 '교도소 망언'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에이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부상하면서, 과거 방송된 tvN '결정적 한방'에서 에이미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서 에이미는 "교도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9명과 함께 방을 썼는데 다른 사람들과 생활한 건 처음이었다"며 "교도소 안이 오히려 더 좋았다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받는 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꼈다 안 좋은걸 안 좋은걸로 풀면 안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에이미의 교도소 발언은 경솔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누리꾼들은 에이미는 프로포폴을 소지하고 직접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리고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출소했는데 저런 말이 나오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미는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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