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견학행사 참석학생들이 동전 피라미드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은행)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21일, 용인시청의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사회배려계층 아동 35명을 초청해 금융경제교육과 화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행사 참석자들은 "‘한국은행이 하는 일’, ‘화폐와 시장경제’ 등 알기 쉬운 경제교육과 ‘화폐 속 주인공 되기’, ‘저금통 만들기’, ‘화폐 교환행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한은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한은은 "앞으로도 사회배려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초청견학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