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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냉천마을 주민들, 한국토지주택공사 시행 ‘아파트 건설’ 현장서 시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17-03-22 12:37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662번지 일원 ‘진해석동2 행복주택건설공사 1공구’ 아파트 건설 현장 앞에서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경남 창원시 진해 냉천마을 주민들이 ▶교통대책 없는 사업승인 철회하라 ▶일조권?조망권 확보하고 대책부터 세워라 ▶매연 때문에 생긴 고통 피해보상하라! ▶시끄러워 못살겠다! 정신피해 보상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는 지난 3일 시위를 벌였지만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자 다시 주민들이 나선 것이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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