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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클럽메드) |
클럽메드는 스키 시즌을 그리워 할 스키어들을 위해 스키 이상의 다이나믹 어드벤처를 선사할 새로운 스키 리조트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를 선공개하고 오는 12월 8일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는 파우더 스노우로 우수한 설질을 자랑해 스키어들에게 겨울왕국이라 불리는 홋카이도에 위치해 있다. 총 22Km 슬로프와 145헥타르(43만8625평)에 달하는 광활한 도메인이 클럽메드 토마무를 에워싸고 있다. 클럽메드 아시아 지역 내 스키리조트 중 최대 수인 29개 슬로프를 보유하고 최상급, 중상급, 초중급, 입문 등 레벨별로 구성되어 있어 리조트를 찾은 스키어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스키 및 보드 키즈 스쿨과 숙련자를 위한 수준별 강습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어려움 없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배울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눈썰매, 스노 트레킹, 스노 모빌(추가 요금), 스노 바나나 보트(추가 요금), 얼음 낚시(추가 요금) 등 다양한 익스트림 겨울 레포츠도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인 미나미나 비치(호시노 토마무 운영 시설)에서 겨울 속 여름을 만나볼 수 있으며, 키린노유 노천탕(호시노 토마무 운영 시설)에서는 설경을 바라보며 몸을 녹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얼음썰매, 아이스 스케이트, 아이스 바, 아이스 다이닝, 아이스 호텔 등 마치 겨울 왕국을 체험하는 듯한 아이스 빌리지(호시노 토마무 운영, 추가 요금)는 이색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클럽메드 토마무는 홋카이도의 사계절을 발현해 일본 특유의 감수성을 녹여 디자인된 리조트다"라며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는 스키 및 스노보드 강습은 물론, 무제한으로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메드 스키패스'가 제공돼 가성비 높은 스키 휴가를 보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클럽메드는 토마무 오픈을 기념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착순 300명에 한해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