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12에 전화해 욕설과 허위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8월 “00슈퍼 인근 주택에서 도박을 한다”고 허위신고를 하는 등 총 664회에 걸쳐 112에 허위신고를 했다.
또한 A씨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에게 욕설을 하며 편의점에 있던 손님들을 내쫓으며 행패를 부렸다.
경찰은 허위신고 피해 경찰관의 진술을 확보, 지난 20일 편의점에서 영업을 방해하던 A씨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