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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부터 진행돼왔던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전국 순회 강연회'에는 항상 엄청난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룬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파면을 당하며 이에 헌법 제68조 제2항에 따른 5월 조기 대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요즘이다.
과거에 비추어 봤을 때, 대선이 다가오면 으레 판치는 것이 바로 대선 테마주였고 ‘어느 기업이 어떤 대선후보와 관계가 있다’는 루머가 돌면 해당기업들의 주가가 치솟는 등 여러 기업들의 주가가 요동치기 일쑤였다.
아직은 조심스럽다고 말하고들 있지만 현재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이들은 결국 약간씩 표현만 다를 뿐이지 4차 산업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이에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4차산업, 주도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돈 한 푼 받지 않고 전국을 돌며 강연을 해오는 이가 있어 화제다.
바로 지난 몇 년간 전국 각지의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스마트하게 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회’를 무료로 열어왔던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
32년 경력의 전문가로서 ‘한국의 워렌버핏’이라 불리는 그는 지난 9일 오후 1시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찾아가는 전국 순회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청중들에게 환호를 얻어냈다.
이날 강연회엔 개그맨 김정렬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물함과 동시에 90년대 인기 드라마 OST였던 ‘마지막’승부를 불렀던 가수 김민교가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라 청중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물했으며 참가한 모든 청중들에겐 고급 양식 코스요리가 제공돼 품격있는 강연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김원기 대표는 “대한민국의 위기와 악재가 하나둘씩 없어지고 있다. 이에 증시에 파란불이 켜질 것이다. 이에 4차 산업과 바이오 및 대선주에 주목하라”고 말하며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강연회에서는 세계로TV 유료회원들이 직접 강단에 올라 실제 성공 사례들을 발표했고 과거 투자 실패로 좌절했던 시간들을 보냈던 그들이 김원기 대표를 만나 어떤 성공과 부를 거머쥐게 됐는지에 대해 실감있게 설명해 청중들의 깊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런 세계로TV의 ‘전국 순회강연회‘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지하철 1호선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 수원시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청중들의 접근성이 좋아보인다.
또한 다음 달 2일엔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9일엔 서울 ’삼청각‘에서, 16일엔 ’광주광역시 신양파크 호텔’에서 대중들에게 ‘똑똑한 투자법’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