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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동아시아최고경영자과정 3기 입학식 개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3-22 17:58

신라대가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동아시아최고경영자과정 3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라대)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부산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동아시아최고경영자과정(SEA AMP)’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3기 동아시아최고경영자과정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상공인단체 대표, 법조인, 의사, 기업인, 언론인, 전문직 종사자 등 풍부한 경력을 보유한 인사 65명이 등록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1기, 2기 과정을 수료한 선배들이 참석해 이번 과정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입학생을 환영했다.
 
동아시아최고경영자과정은 2015년에 대학원 내 비학위전문연수과정으로 개설됐으며, 2학기(1년)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강의진은 신라대 교수진을 비롯해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그룹으로 꾸려졌다.
 
한편 동아시아최고경영자과정은 동아시아비즈니스를 포함해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익히고, 동아시아 지역 관심분야별 스터디와 국제세미나, 비즈니스 현장탐방 등을 통해 기업문화와 글로벌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함께 연구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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