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농협(회장 김병원)는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 그 비결을 발굴하라’는 주제로 개최한 농가소득 5000만원 Up-Go 우수사례 공모전에 대한 결선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창조지원센터) |
농협(회장 김병원)는 21일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 그 비결을 발굴하라’는 주제로 개최한 농가소득 5000만원 Up-Go 우수사례 공모전에 대한 결선대회를 개최했다.
22일 창조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농가수취가격향상, 농업경영비 절감, 농식품 부가가치 제고, 농외소득원 개발, 농가소득 간접지원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32명이 응모했고 최종 5명을 선정해 결선대회를 개최한 것.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 1명,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 2명 등에 대한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으며 농업과 ICT 융복합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주제로 사례를 제출한 제주 김종우 농업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농업인의 생생한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앞당겨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