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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열린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 정보가 담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울산시 북구) |
울산시 북구는 22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올해 '제1회 구인·구직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채용박람회에는 울산과 경주에서 2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상대로 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부대행사로 마련된 증명사진 촬영과 전문 메이크업, 면접의상 대여, 면접태도 컨설팅 부스 등에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북구 관계자는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소규모 구인·구직 행사를 계속 마련해 취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