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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인천공단소방서는 대덕가스(남동서로 소재)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6개 안전센터에 대해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사진제공=인천공단소방서) |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23일 대덕가스(남동서로 소재)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6개 안전센터에 대해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시에 통제관이 메시지를 부여하여 실제 출동하는 훈련으로 ▲신고 시부터 현장도착시까지 출동대원 대응요령 전파?인지▲훈련대상처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 취급현황 및 위험요소 전파 ▲현장출동 중 매뉴얼에 따른 개괄적 대응작전 수립 및 현장 활동 전개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사고 출동단계별 절차(흐름도) 숙지 훈련 등에 주안점을 뒀다.
보통 화재발생시 초기진압은 5분이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인명피해 최소화의 관건이다. 이에 따라 출동지령부터 차고 이탈시간 40초, 차고 이탈부터 현장 도착까지 4분 20초, 현장 도착 후 활동개시 시간을 1분 이내로 목표를 설정하여 훈련에 임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불시 출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신속한 출동체제와 소방통로 확보 및 직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