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새마을지회 사랑의 감자파종 실시 모습.(사진제공=계룡시청) |
계룡시 새마을지회(회장 이재운)는 22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사랑의 감자’를 파종했다.
새마을남녀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왕대리 휴경지 2310㎡에 200Kg 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했다.
이날 심은 감자는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경작해 오는 6월 수확할 예정으로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쓰여 질 예정이다.
계룡시 새마을지회는 지난 15년간 매년 휴경지에 감자, 배추 등의 농작물을 경작해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홀몸노인 목욕봉사, 독서문고사업 등 이웃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에 환원하며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