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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열린 경북 김천시의회 임시회 모습.(사진제공=김천시의회) |
경북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는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187회 임시회를 갖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 외 3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한다.
또 주요 대형사업장인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현장도 방문한다.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회계 결산검사를 위해 결산검사위원도 선임한다.
배낙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는 조기대선 선거업무 추진과 당면한 주요 사업들이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