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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진천경찰서장 “전국 제일 안전 도시 만들 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3-23 12:05

24일 취임 100일 맞아 주민공감‧안심치안 약속
김민호 진천경찰서장이 24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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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12월 25일 제67대 진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후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치안활동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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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서장은 주민을 상대로 설문조사를해 불안요소와 요구를 파악해 원룸 밀집지역 및 후미진 뒷골목 등 범죄 취약지 집중 순찰과 각 마을 경로당 문안순찰를 통한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홍보 등에 앞장섰다.

또 여성보호를 위한 반딧불 편의점 운영과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배치,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 일제 정비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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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서 관내는 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입주 등에 따라 매월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올들어 살인, 강도, 성범죄 등 강력범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대비 5대 범죄 발생률도 21.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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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서장은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주민들의 협조 때문에 가능했다”며 “범죄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진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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