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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북 울진경찰서가 본서 2층 연호마루에서 아동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갖고 아동 청소년 안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경찰서) |
경북 울진경찰서(서장 서호갑)가 22일 본서 2층 연호마루에서 아동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갖고 아동 청소년 안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협력체계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주관으로 임경 울진교육장을 비롯 울진군청,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 유관기관은 아동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기관별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 청소년 안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키로 뜻을 모으고 취약 아동에 대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예방책, 유관기관 역할, 향후 추진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