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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 대상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3-23 14:39

22일 창원시 성산구가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22일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비상소집훈련은 지역대 4324명과 직장대 5758명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응소능력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면제?유예사유가 없는 한 1년에 한번은 받아야 한다.


이날 응소 명령을 받지 않은 대원은 오는 29일 성산구 비상소집 훈련에 응소하면 된다.


성산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민방위대원 비상소집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민방위 대원들의 응소능력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아침 일찍 비상소집에 응소해준 대원들에 감사를 드리고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린다”고 말했다.


이번 비상소집훈련에 응소하지 못한 대원들은 현지교육 또는 하반기 보충교육을 받으면 된다.


한편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성산구청 안전건설과 민방위담당(055-272-4131),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국가재난정보센터(www.safekorea.go.kr)에서 민방위교육일정을 검색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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