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순천시 신대지구 인근에 위치한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
최근 광양 LF아울렛 개장에 이어 전남 순천시 신대지구에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가 오는 24일 오픈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가 신도시로 개발한 ‘신대지구’ 인근(순천시 해룡면 상성길 70)에 위치한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는 사방팔통으로 도로가 교체하는 곳으로 고객들의 최고의 접근성이 갖춘 곳이다.
이러한 접근성으로 순천을 비롯 인근 여수. 광양 등 전남 동부권 각 지역에서 짧게는 10분에서 30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소비자의 편리한 교통방과 넓은 주차장 확보 등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개장한 LF 아울렛 광양점과 차별화된 영업 전략으로 고객을 끌어 모을 자신감이 넘치는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 김종근 대표는 “모다아울렛은 표현 그대로 ‘아울렛’(이월상품 저가판매) 판매장으로 유명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더 편하고 싸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인근 아울렛은 신상품을 정가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약 80%가량이며, 이월상품은 홍보전단지용, 다시말해 미끼상품으로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지만, 모다아울렛은 소비자들이 만족한 만큼의 최고의 상품(이월)을 최저가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에 개장한 모다아울렛은 LF아울렛와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월등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이는 침체된 순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과 원동력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장담했다.
한편 오는 24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은 연면적 7000평, 영업면적 6700평 규모의 상설할인매장으로 20~50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B1층에는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제화, 잡화, 카페, 편의점, 1층은 여성패션, 2층은 남성패션 및 골프, 3층은 아동, 이너웨어, 화장품, 리빙, 전문식당가가 배치돼 총 4개 층에 12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