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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사회인 축구 클럽팀 격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7-03-23 18:16

‘무학 좋은데이 소주배 제1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생활 축구대회’ 열려
경남도내 정상의 자리를 놓고 사회인 축구 클럽팀들이 격돌한다.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무학 좋은데이 소주배 제1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생활 축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74개 사회인 축구 클럽팀 2000여명이 참가해 진금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청년부(30대 6개팀)와 장년부(40대 16개팀), 노장부(50대 21개팀), 실버부(60대 19개팀), 황금부(70대 7개팀), 여성부(5개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축구는 공 하나로 선수와 관중 모두에게 열광과 감동을 주는 최고의 스포츠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회 도내 축구 가족들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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