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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부터 LG로 미호천교 교면 균열에 대한 보수공사 진행된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는 청주테크노폴리스진입도로(이하 LG로)의 미호천교 교면포장에 발생한 균열에 대한 보수공사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기간 동안 미호천교 1.145km 왕복 4개 차로중 양방향 각각 1개 차로의 교통이 부분통제 된다.
LG로는 2012년 6월 착공해 2016년 1월 개통됐지만 미호천교 교면포장에 하자(균열)가 발생, 안전진단 결과 재포장 시공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공사기간 동안 이용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왕복 4개 차로 중 양방향 각각 1개 차로씩 나눠서 공사를 진행하고 2개 차로는 공사 중에도 주행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차로 부분통제로 인해 정체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들은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해 서행과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