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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도층 재산공개…대상자 46명 중 40명 증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3-24 09:10

최병윤 도의원 66억1638만원 재산 1위…이시종 지사 2억8100만원 감소
충북도 고위공직자와 도교육감, 자치단체장, 도의원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최병윤 의원(음성1)이 최고 재력가로 이름을 올렸다.
 
지역지도층 인사의 2017년 정기재산변동 공개결과에 따르면 공개대상 46명 가운데 40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이가운데 최병윤 의원은 종전보자 6억1887만원이 늘어난 66억1638억원을 신고해 재산 및 증액 1위를 차지했다.

이시종 충북지사(-2억8100만원), 박세복 영동군수(-8000만원), 박우양(-8800만원)·윤홍창(-3000만원)·임순묵(-2400만원)·임회무(-400만원) 도의원 등 6명은 재산이 감소했다고 신고했다.

자치단체장 가운데는 이필용 음성군수의 재산이 종전보다 1억8767만원이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다.
 
급여와 모친과 장모 사망에 따른 부의금 등으로 예금액이 1억1954만원 늘었다고 신고했다.
 
도의원 가운데는 임헌경 의원은 종전보다 2억3100만원, 임병운 의원은 2억41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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