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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구본승, ‘불타는 청춘’팀에게 커피차 선물받아... ‘훈훈한 친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3-24 09:19

자료사진.(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불타는 청춘’팀이 배우 구본승을 위해 ‘훈장 오순남’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지난 21일 일명 ‘불청’팀은 구본승의 MBC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 으로 약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작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본승 하나만을 위해 불타는 청춘, 훈장 오순남 대박나세요!’ 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가 등장해 모든 스태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현장에 에너지를 더했다.

 이는 불타는 청춘을 촬영하며 돈독한 의리를 다져 오랜만에 복귀하는 구본승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로, 그간 서로간의 우정을 쌓아온 것을 증명하듯 훈훈한 모습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본승은 ‘훈장 오순남’에서 남자 주인공 ‘강두물’의 역할로 성공한 외식가이자 타고난 사업적 능력을 가졌지만 실생활에서는 아들 교육에 힘쓰는 ‘싱글 대디’ 역할로 아들을 위해 서당을 찾게 되면서 극이 전개가 된다.

 ‘훈장 오순남’은 4월 24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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