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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 절도 피의자 검거 등 유공자 표창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03-24 09:25

23일 김종범 대전동부경찰서장(오른쪽 첫번째)이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유공경찰관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동부경찰서)

대전동부경찰서는 23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이 모인 가운데 유공경찰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용전지구대 육찬희 순경은 교통무질서 단속 유공으로, 용전지구대 김민지 순경은 지갑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대전역지구대 김현철 순경은 과태료 체납차량 관리 우수 유공으로 가양지구대 김재훈 경사는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판암파출소 이성희 순경은 진열장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받았다.

김종범 서장은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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