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진천 중앙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3-24 10:55

진천 중앙시장.(사진제공=진천군청 홈페이지 캡쳐)

충북 진천 중앙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로부터 문화가 있는날 공모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24일 진천군에 따르면 군은 문화예술전문단체인 놀이마당 울림(대표 구본행), 문화공감흥(대표 조용주)과 진천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충서)와 함께 공모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천중앙시장과 인근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행사와 생활문화동호회 참여공연 및 전시회 등을 개최할 방침이다.
 
또 초청공연과 지역민 참여공연 등 군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는 놀이체험형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다양한 문화체 무료체험 ▶제휴된 중앙시장점포 물품 할인구매 ▶문화여건연계 이벤트 경품행사 등 가질 예정이다.
 
신영목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군 전반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지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