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승원(광명3), 민생실천위원회 김현삼(안산7) 위원장 등 위원과 자율방범연합대 임원, 경기도 자치행정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과 자율방범대 임원들은 지역에서 범죄예방 및 치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하는데 대한 애로점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 자율방범연합대 본부 미설치 ▲열악한 시군별 재정 지원 ▲불필요한 서류 행정절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정윤경(비례)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자율방범연합대의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필요성을 제기하며 경기도 관련 부서와 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의 조례 제정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