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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경화동, 군항제 관광객 맞이 대청소 ‘구슬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3-24 11:35

22일 창원시 진해구 이찬영 경화동장과 단체원들이 ‘제55회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경화역 일원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동장 이찬영)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항제 맞이 일제 대청소’를 펼쳤다.

이날 대청소는 ‘제55회 군항제’ 기간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 장소를 옮겨 새로 이전?개장하는 덕주동산과 경화역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대청소를 펼쳤다.

진해 경화역은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하는 아름다운 50대 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

이찬영 동장은 “항상 동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자생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군항제도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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