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 마산합포구 지역위원회가 제작한 광역시 염원 종이컵.(사진제공=창원시청) |
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 마산합포구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진기)는 107만 시민의 염원을 기원하는 종이컵을 제작해 각종 홍보용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종이컵에 ‘창원광역시는 창원시민의 간절한 염원입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창원광역시를 이야기하고 그 염원을 가슴속에 담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
제작된 종이컵은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주민 접객용과 지역축제?행사 시 시민 홍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기 마산합포구 지역위원장은 “창원광역시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늘 우리와 함께 하고 있음을 평범하지만 소중한 우리의 염원이 담긴 이 종이컵을 통해 가슴으로 스며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