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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온워드비치리조트, ‘라이트 블루 카드’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3-24 18:42

한국마켓 전용 새로운 식사패키지 선보여
온워드비치리조트 풀.(사진제공=HNM KOERA)

괌 온워드비치리조트는 오는 4월부터 기존의 블루카드를 대신할 라이트 블루 카드(Light Blue Card)를 새로이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트 블루카드는 좀 더 다양한 석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 신메뉴와 프라이빗 비치 바비큐를 포함한 새로운 식사패키지로 한국 시장만을 위해 선보인 특별한 상품이다.

괌 최고수준의 워터파크 시설을 보유한 온워드비치리조트(Onward Beach Resort)는 투몬만과 필리핀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기며 한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 최근 한국 투숙객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인들을 위한 식사 메뉴를 고려해 라이트 블루 카드를 선보였다. 조식과 중식만 제공되던 르 프리미에에서는 석식 뷔페까지 오픈 운영되며 한국인들을 위한 메뉴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식사권에는 한국 투숙객들만을 위한 새로운 바비큐인 라군 바비큐도 선보인다. 라군 바비큐는 가족 여행객을 비롯한 허니문, 베이비문 등 다양한 한국 고객들이 프라이빗하게 무제한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다. 라군 바비큐는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해변가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즐기면서 오붓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라이트 블루카드는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라이트 블루카드는 최소 2일 이상 사용 조건이며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추가도 가능하다.

2일권의 경우 조식과 중식은 르 프리미에에서 각각 2회, 석식은 르 프리미에서 1회와 라군 바비큐에서 1회가 포함된다. 3일권의 경우 온워드 비치 리조트의 자랑인 일식당 사가노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라벨에서 선보이는 세트 메뉴를 먹을 수 있다.

현우진 HNM KOREA 대표는 “새롭게 출시되는 라이트 블루카드는 기존의 블루카드보다 날짜 선택이 자유롭고, 한국인들을 위한 메뉴와 구성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이트 블루카드의 출시 기념으로 식사권 구매 시 각종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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