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전남생물산업진흥원 MOU 체결 모습.(사진제공=경남과기대) |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24일 오후 2시 창업대학원 6차산업학과(중소기업 계약학과)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의 산학협력 협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MOU는 천연자원을 연구해 6차산업분야에서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공동관심사인 기술?경영 연구개발, 인력 교류, 기술?경영지도, 기자재 및 시설?장비의 활용, 학생의 현장실습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천연자원연구센터 성락선 센터장은 “호남과 영남의 인적?물적 교류가 잘 이루어져서 6차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총괄책임자인 신용욱 6차산업학과장은 “천연자원연구센터의 기술 및 인프라 활용과 인적자원을 공유해 6차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