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 46분쯤 세종시 송성리에서 야적중이던 산업폐기물 더미에 화재가 발생해 폐기물 50톤이 소실됐다.(사진제공=세종소방본부) |
24일 오후 6시 46분쯤 세종시 송성리 ‘E’업체에 야적중이던 산업폐기물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해 쌓여 있던 폐기물 50톤과 야산 300㎡가 소실됐다.
불이나자 소방관들은 포크레인 등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으나 화재 범위가 광범위해 잔불정리에 3시간 반 소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