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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호 성산구청장,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체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3-25 15:50

24일 양윤호 성산구청장(안쪽)이 반지동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체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찾아가는 현장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24일 반지동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체를 방문,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체 점검은 오는 4월1일부터 열리는 ‘제55회 진해군항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기에 부족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또한 반송동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반지어울림운동장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과 체육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현재 성산구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체는 3개소로, 외국인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최근 배낭여행과 실속형 여행을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지역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이용, 한국의 음식과 잠자리 등 가정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생활 밀착형 관광 사업이다.

양윤호 구청장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대표자 한 분 한 분이 창원 관광 홍보대사임을 잊지 말고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시설과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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