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2일 경북 청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소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청) |
경북 청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유남준)는 지난 22일 시설사업소 자체 자위소방대 및 청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시설은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발생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므로 자위소방대의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화재 진화와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합동훈련은 청도 119안전센터 허진해 강사의 영상교육과 소화기, 소화전 사용방법 등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실습해 보는 훈련을 병행해 실시됐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교육과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 노력에 전직원이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