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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부는 투자시장에 세계로TV와 꽃길을 걸어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배준철기자 송고시간 2017-03-25 16:32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시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전국 순회 명품강연회’ 열려
32년 경력으로 한국의 워렌버핏이라 불리는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가 강연회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지난 몇 년간 전국 각지의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스마트하게 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회’를 무료로 열어왔던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


이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오후 1시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찾아가는 전국 순회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청중들에게 환호를 얻어냈다.


이날 강연회엔 개그맨 김정렬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물함과 동시에 90년대 인기 드라마 OST였던 ‘마지막’승부를 불렀던 가수 김민교가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라 청중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김원기 대표는 “글로벌 시장은 예측이 불가능한 금융위기가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정세가 좋지 않다고 해서 눈치만 볼 것 인가? 위기는 늘 기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능동적인’ 자세를 갖추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강연회에서는 몇몇의 세계로TV 유료회원들이 직접 강단에 올라 실제 성공 사례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부산 사상구에 거주하는 익명의 한 청중이 “위기에 더 빛을 발하는 ‘신가치투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런 세계로TV의 ‘찾아가는 전국 순회강연‘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수원시에 위치한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릴 예정으로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대중들에게 ‘똑똑한 투자법’에 대해 알리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강연엔 김원기 대표가 창시한 ‘신가치투자법’을 기반으로 한 실전 노하우를 선보이며 세 시간동안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고 늘 그랬듯이 코미디언 김정렬과 가수 이상원이 청중들의 열기를 한껏 뜨겁게 할 예정이며 강연 후에도 청중들을 위해 별도의 개인 상담의 시간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배준철 기자(teen2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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