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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26일 이틀간 제6회 증평인삼배 전국동호인 초청 족구대회가 증평군 보강천체육공원에서 열렸다.(사진제공=증평군청) |
전국 족구인들의 큰 잔치인 ‘제6회 증평인삼배 전국동호인 초청 족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간 증평읍 보강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증평군족구협회(회장 박태화)가 주최하고 충북족구협회(회장 심규복)가 주관한 이번 족구대회에는 94개 팀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전국일반부, 전국40대부, 전국50대부, 충북일반부, 증평관내부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위 팀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선수, 감독, 심판에게 단체상과 개인상이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