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북 영천경찰서가 운주산서 산상 워크숍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영천경찰서) |
경북 영천경찰서는 25일 영천 운주산 정상에서 산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업 치안 강화 및 의무위반 행위 없는 날 30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렴한 경찰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결의 및 다양한 의견 수렴의 기회를 가졌다.
또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등 3대 반칙 근절을 위한 치안에 만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보 경찰서장은 "올해 영천경찰의 절도 및 교통사망사고 10% 줄이기 계획(Ten-Ten 전략)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영천경찰의 자정 노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3대 반칙 근절 등 앞으로 더 안전한 영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