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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과 재경김천향우회 이상춘 회장이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열린 '나눔2000 가입식'에서 가입 푯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보건대)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23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재경김천향우회(회장 이상춘)가 주관하는 '나눔2000'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가입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은 지역사회 공헌 및 기부문화 활성화 일환으로 마련됐다.
'나눔2000'은 재경김천향우회에서 지난해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부자를 2000명 이상 모집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료와 소외계층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보건대학교는 기부참여 분위기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직 총장은 "경북보건대학교는 경북지역 대표대학의 명성을 걸고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