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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대전시의원, ‘공동주택 부가가치세 면제기한 연장 촉구 건의안’ 통과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3-27 11:01

김동섭 대전시의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유성2, 더민주)이 대표 발의한 ‘공동주택의 일반관리용역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기한 연장 촉구 건의안’이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건의안 주요내용은 가계부채가 1300조원을 넘고 자영업자의 대출도 꾸준히 증가해 600조원을 넘어서는 등 서민경제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 아파트관리비에 부가가치세까지 부담하면 서민을 더욱 힘들게 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수도권을 제외한 읍면지역이거나 주거전용면적 135제곱미터이하 공동주택 일반관리비에 부가세감면을 연장해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다.?
 
김동섭 의원은 "전국적으로 93만세대가 연간 11만6000원의 부가세감면혜택을 보며 대전시는 62%가 공동주택(33만 세대)에 거주하기에 더욱 체감할 것“이며 ”서민들의 주거생활안정과 관리. 경비. 청소용역에 대한 고용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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