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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충북 도청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오른쪽)가 배우 박주미씨에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제천시청) |
충북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7일 충북도청에서 배우 박주미를 한방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 도지사는 이날 박주미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최근 560만명이 관람한 덕혜옹주와 드라마 옥중화 등에서 폭넓은 연기력으로 열연한 박주미는 대왕의 꿈, 여인천하, 허준 등에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전통적 여인상을 보여줬으며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10년간 활동하는 등 대중적 인기와 인지도가 높다.
조직위관계자는 “세계적인 한방바이오·천연물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본 엑스포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전통적인 단아함과 높은 인지도, 폭넓고 성실한 연기력으로 신뢰감을 주는 박주미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국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이번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대사가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며 “이번 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 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22일부터 10월10일까지 19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