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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전남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육상 거치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하는 한편, 거치 준비로 분주한 목포신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성오 의장은 “선체 거치 작업과 유가족 편의 제공 등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9명의 미수습자들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목포시민과 함께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사진제공=목포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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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3-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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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전남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육상 거치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하는 한편, 거치 준비로 분주한 목포신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성오 의장은 “선체 거치 작업과 유가족 편의 제공 등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9명의 미수습자들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목포시민과 함께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사진제공=목포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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